배우 김현숙은 불법 광고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김현숙은 "어제 올렸던 게시물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. 최근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. 다만, 제가 전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며, 현재는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"라고 밝혔습니다.
김현숙은 "무작위로 제 사진이 도용된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며, 이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"고 말했습니다. 이전 날, 김현숙의 팬 중 한 명은 "언니가 다이어트를 한 후 광고를 했다면, 나도 먹어봐야겠다"라며 김현숙의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효과에 대해 물었습니다.
이에 김현숙은 "제가 예전에 한의원 다이어트 광고를 1년 한 건 사실"이라며 "솔직히 말하자면 싱글맘이라 돈도 벌어야 했고 제 의지로는 힘들 것 같아 여러모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광고를 했다"라고 설명했는데요. 이어 김현숙은 "1년 전에 한의원 다이어트 광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"라며 "솔직히 말해서, 저는 싱글맘이라 돈도 벌어야 했고, 제 의지로는 어려울 것 같아 여러모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광고를 결정했습니다"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.
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, 최근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.
이하 김현숙 입장 전문
간밤에 올렸던 피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.
저는 최근 많은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습니다.
제가 전 광고모델로 활동한 라연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고, 저는 현재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. (라연 한의원은 불법광고와 연관이 없습니다)
제 사진이 도용된 무작위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니 그로 인해 더이상 피해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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